은채 블로그의 첫번째 글... 언제인지 기억이 안난다. 은채 닷 컴을 선물받은지가... 난 블로그가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.. 언제였더라.. 웹상의 내 공간을 갖고 싶다고 느낀게... 99년쯤이었던것 같다. 나모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배우면서 만들어봤던 웹상의 내 공간... 그때도 시작은 좋았지만.. 업데이트와 사진등을 올리는 하드웨어적인 문제에 부딪혀 .. 결국 얼마 못가 사라졌고.. 작년에 다시 웹매거진반 수강을 하면서 수료작으로 몇날 밤잠 못자가며 만들었던 "은채 닷 마루 닷 넷"도 결국 얼마전에 문을 내렸다.. 갖고 싶고 꾸미고 싶은 마음.. 현실에서의 공간 못지 않게 잘 정리되고 기록되어진 공간으로 간직되길 바라면서도 나의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것 같다.. 나의 게으름을 이겨보려는 마음으로... 또 07년도 3월부터 시작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 11 12 13 다음